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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21년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대학 주도모태(3차시)
- 작성자현장지원센터
- 작성일2021/09/08 10:18
- 조회수140
안녕하세요 :-> 현장지원센터입니다.
지난 9월 2일에는 도시재생대학 3차시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2차시 과정만 들으면 도시재생대학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됩니다.
남은 과정도 다들 열심히 참여해주세요!
3차시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볼까요?
지난 1.2차시 강의와는 다르게
3차시는 워크숍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수강생들을 맞이할 준비들을 합니다.
저번과 책상배열도 다르고 준비물도 책상에 가득합니다.
퍼실리테이터 양순애 강사님께서
3차시 도시재생대학 과정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처음으로는 수강생 전체를 소기해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시한 자기소개가 아니라 사람모양에 정해진 키워드를 쓰고
그를 토대로 자기소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자기소개를 들으면서 수강생분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업지에 대한 애정도, 도시재생사업으로 변화된 마을을 보며
느끼는 뿌듯함, 도시재생대학을 들으며 얻고 싶은 점 등
각각의 목표와 사업지에 얽힌 사연들을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고
각자 원하시는 바를 교육을 통해
꼭 이루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시간은 화면에 있는 알쏭달쏭한 사진들을 보고
무엇인지 정확히 맞추는 게임입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며 의논하다보니
첫 교육때보다 가까워진 수강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사진들이 다 비슷해서 알쏭달쏭하던데
다들 잘 맞추셔서 놀랐어요!
다음 시간은 팀워크빌딩시간으로
손 안대고 컵을 협력해서 쌓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고홈팀, 오광팀, 대박팀 이라는
팀이름을 지었습니다.
손안대고 컵을 쌓는데 마음대로 안되니
다들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즐겁게 게임을 진행했답니다.
마지막 시간은 팀원들은 눈감고
리더만 눈을 뜬채 한 글씨를 쓰는 시간이었습니다.
팀원 전체가 모여 글을 쓰다보니
글씨가 삐뚤빼뚤하지만
팀워크는 돈독히 쌓을 수 있었던 시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처음에 진행되었던
자기소개서 사람 모양 입니다.
다 모아놓고 보니 너무 멋지지 않나요?!
열심히 참여해주신 수강생들과
좋은 교육을 진행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상 3차시 교육 내용 정리하고
4차시 활동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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