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첫동네 대학생 서포터즈 6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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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7일 금요일부터

28일 토요일까지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이 개최되었었어요~!

<행사개요>

개최장소 : 평화시장길 공유주차장 일대

개최시간 : 2023.10.27.(금) ~ 10.28.(토), 15:00~21:00

주최 ㅣ 전남대학교, 북구청

주관 ㅣ 전남대학교 지역공헌센터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은

지역 창업가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소개하며

건강한 유통경로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어요!!

총 이틀간 진행되며

다양한 음식, 행사, 무대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먼저 무대 일정입니다!

■ 무대 일정

(1일차)

- 15:00~15:30 : 금관5중주(트라움브라스 앙상블)

- 15:30~15:50 : 개회사 및 내빈소개

- 15:50~16:20 : 재즈공연(아트보컬컴퍼니)

- 16:20~16:50 : 버블쇼(테디김)

- 16:50~17:20 : 매운음식 복불복 게임

- 17:20~17:50 : 밴드공연(멕킨토시)

- 17:50~18:20 : 퓨전국악(가락)

- 18:20~18:50 : 맥주/콜라 빨대로 빨리 마시기

- 18:50~19:20 : 버스킹 공연(오이와 호박)

- 19:20~19:50 : 인디밴드(메이플)

- 19:50~20:20 : 플루리스트(나리)

- 20:20~20:50 : 씨네페라 3중창(크로스포맨)

- 20:50~21:00 : 폐회사

(2일차)

- 14:00~15:00 : 식전공연

- 15:30~16:30 : 개막식&주민총회

- 16:30~17:30 : 축하공연 3팀

- 18:00~18:30 : 배우, 감독 인터뷰

- 18:30~20:20 : 영화 상영

- 20:20~20:30 : 폐막 선언

정말 다양한 공연들이죠!!!

재즈, 밴드, 국악 등등

이 모든 무대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오긴 하냐구요!!!!!

첫 날 무대였던

아트보컬 컴퍼니의 무대예요~

감미로운 노래들과

재즈에 대한 설명들도 틈틈히 해주셔서

지루할 틈없이

즐길 수 있었답니다~!

풍선을 이용한 마술쇼도 있었는데요

마술쇼를 많이 봐봤는데도

이런 독특하고 진기명기한 마술쇼는 처음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답니다...

호응도 너무 좋더라구요~~

플리마켓과 함께 진행된

간뎃골 영화제의 모습입니다!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은

크게 '푸드존'과 '플리마켓존'

그리고 '체험부스'로 나뉘었어요~!

<푸드존>

여긴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의 푸드존이에요~!

맛있는 냄새들을 맡으며 걷다보니

저번 '청년 챌린지마켓'에서 본 셀러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반가운 마음도 들고

이렇게 다시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며

전남대학교 지역공헌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들이

지역 창업가들에게 소중한 유통경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기름진 냄새가 잘 풍기는 법이잖아요

푸드존을 구경하는데

진~~짜 고소한 냄새가 나는거예요

알고보니 해물전까지!!!!!

요새 해물전은 기본 만원부터 시작하는데

7,000원이면 엄청난 가성비 아니겠어요??

또 플리마켓은 빵이나 쿠키처럼

소소한 간식들이 많은데

이런 식사류들도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당!

심지어 중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요리하고 계셨는데

나 이런 감성 좋아..

무슨 느낌이신지 알죠?!

마치 플리마켓에 참여한 우리가

한 마을, 한 동네 사람들 같은

정다운 느낌!!!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에서는

이런 정다운 감성과 분위기마저

느낄 수 있다구요

<플리마켓 존>

여긴 플리마켓 존이에요~!!!

화려하고 예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끌더라구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큐알코드를 통한 검사 등

물건을 사지 않고도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소품샵 가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는데

이렇게 예쁜 소품과 옷,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구경하는데

재미 없을 수가 없겠죵?!

<체험 부스>

여기는 체험부스예요!

소정의 체험료만 내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커피박(커피찌꺼기)로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해봤어요~!

체험료는 단돈 1,000원!

다른데서는 이런 체험하려면

7,000원 정도 한다고 해요(속닥속닥)

커피찌꺼기로 만든 화분이기 때문에

물과 접촉하면 안된다고 해요

화분인데 물과 접촉하지 않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ㅠㅠㅠ

연필꽂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되니까요~

커피박 화분과 다양한 색의 물감이 제공됩니다

이렇게 꽃무늬 화분을 만들기도 하구요~!

저는 다양한 색으로 배경을 칠하고

하트와 동그라미로 포인트를 줬답니다!! 완성작~!

나름 예쁘죵?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에서는

알찬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어요!

바로 플리마켓영수증 지참시

맥주가 단돈 1,500원!!!!

식사 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맛있는 음식과 맥주를 함께 먹어도

완전 꿀 맛이겠죠?!

오월첫동네 플리마켓을 체험해본 소감은요!

체험 및 즐길거리 하나하나

알차고 풍부하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단순히 물건과 음식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어 좋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쉽게 즐길 수 있구요

이런 플리마켓은 그냥 구경하다가

스쳐지나가기 마련인데, 

플리마켓의 소비자인 동시에

참여자가 되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또 어떤 행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